김상혁이 기간이 만료된 SBS 출입증을 공개하면서, 친한 동생 딘딘의 새 라디오 홍보도 잊지 않았다.
클릭비 김상혁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간이 만료...철아~~~~~ #뮤직하이 청취해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절친한 동생 래퍼 딘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상혁의 SBS 방송국 출입증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이 "어떡해요", "월요일 러브게임에서 밖에 못보다니 슬프네요"라며 아쉬워하자, 김상혁은 "출입은 자유로워요", "괜찮아요. 추억 간직 하고 있음"이라는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김상혁과 딘딘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의 공동 DJ를 맡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딘딘은 지난 9월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새 DJ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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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상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