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븐틴, 타이틀곡 ‘HOME;RUN’으로 역대급 컴백…브로드웨이 감동 선사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23 08: 35

그룹 세븐틴이 타이틀곡 ‘HOME;RUN(홈런)’으로 무한 커튼콜을 부르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타이틀곡 ‘HOME;RUN’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세븐틴은 한 편의 명작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일으켰다. 타이틀곡 ‘HOME;RUN’ 무대에서 세븐틴은 레트로한 무드의 슈트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쉴 새 없이 전환되는 화려한 동선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경쾌함과 짜릿함을 극대화하며 브로드웨이에 온 듯한 감동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궁극의 퍼포먼스 등 ‘세븐틴다움’이 가득 느껴지는 고품격 무대를 통해 ‘청춘의 열정적인 모습’과 ‘잠시 쉬어가도 돼’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 청춘의 향연을 펼치며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이처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무대로 퍼포먼스의 새 역사를 쓴 세븐틴은 지난 19일 스페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차트를 석권했으며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12개 지역 1위, 총 38개 지역 톱 10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HOME;RUN’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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