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lor change. 오랜만에 어두운 색으로 헤어를 바꿔봤는데 마음에 듭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가을 아니고 겨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맘에 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발로 변신한 김정화는 여전히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정화는 영화 '앙상블'(감독 정형석)에 출연했다. 11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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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