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협찬 사진을 화보처럼. 연예인 장영란 실상은 시녀살이. 지나가다가 혹시 저 보시면 어려워 말아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무늬만 연예인이지 줌마줌마 아줌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화장 지우고 머리 질끈 묶고 옷 갈아입고 앞치마 장착 후 다시 나의 일상으로 육출합니다. 오늘은 피곤한데 지우 숙제 없기를. 알아서 척척 책가방도 척척 척척 할 날이 오겠죠?”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빅사이즈 귀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 시크한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