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장범준과의 투샷을 공개하면서, '히든싱어6'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인 전현무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의 연예인 영혼이 맑고 순수한 장범준. 오늘 밤 히든싱어 #장범준 #전현무 #히든싱어6 #충격주의 #난이도최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장범준이 '히든싱어6' 녹화장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은 JTBC '히든싱어6'의 최고 기대되는 원조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장범준은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6' 녹화에서 "1라운드만 통과하면 우승은 99%"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첫 라운드를 끝낸 그는 "1라운드에서만 살려달라. 이번 라운드에서만 살려주시면 가수 인생을 걸고 최고로 잘 부르겠다"고 읍소했고, "첫 소절을 듣는 순간 소름이 확 돋았다"며 모창능력자들의 노래를 듣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공개되는 '히든싱어6' 본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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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