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펭수 케이크 앞에서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오후,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 생일은 아직 아닙니다~~ 우리 할매 생일이에요^^ 우리 엄마보다 나를 더 많이 봐주신 우리 할머니~~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생일축하해요~~. 초는 내가 꺼서 미안~~~”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펭수 초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짓고 있다. 할머니의 생일파티가 신나는 듯 흐뭇한 미소에 씩씩한 축하송까지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를 맞아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이듬해 11월 8일에는 차남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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