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막내 딸 유담이의 앞머리를 내면서,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 앞머리 잘랐어요~~ 앞머리 자르니까 더 큰 언니 느낌이 드네요^^ 오늘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육아스타그램 #15개월 #babygirl #kids #love #cute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막내 딸 유담이가 단발머리에 앞머리를 자른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얼굴에 앞머리가 생긴 유담 양은 소파에 앉아서 장난감에 심취했고,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첫째 아들 시욱, 둘째 딸 유담까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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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