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름 데이트. 성수동 살면서 둘이 점심 먹으러 나온건 처음인 듯. 근데 밥도 실패, 커피도 실패한 오늘. 식곤증 너무 심해서 낮잠을 자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윤전일과 함께 한 카페의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김보미는 임신 34주째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 이와 더불어 김보미는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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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