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고재근과 영탁에게 더블 응원을 보냈다.
이찬원은 22일 개인 SNS에 “여러분~ 고재근 형님의 따끈따끈한 신곡이 나왔어요~~~!! 제목은 ‘사랑의 카우보이’!! 사랑하는 그대를 향한 사랑의 총알을 탕탕탕!! 재근이 형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트로트의 감칠맛이 더해진 멋진 노래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특히나 영탁이 형의 프로듀싱도 돋보이면서 더욱 빛이 나는 노래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고재근 파이팅!! 사랑의 카우보이 파이팅!! #고재근 #사랑의카우보이 #프로듀싱 #영탁 #많은사랑부탁드려요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같이 올린 영상에서 이찬원은 마이크를 들고 무반주로 ‘사랑의 카우보이’를 부르고 있다. 신나게 목청을 뽐낸 후에는 “자 여러분 드디어 우리가 사랑하는 재근 형님의 신곡 ‘사랑의 카우보이’가 나왔습니다”라고 직접 곡 소개를 했다.
그러면서 “록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다. 재근 형님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트로트로 너무 멋진 노래가 나왔다. 특히 프로듀싱을 영탁 형님이 해줘서 더욱 빛나고 있다. 여러분도 많이 많이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 재근 형님, 프로듀싱 영탁 형님까지 모두모두 파이팅”이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Y2K 출신인 고재근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다시 한번 인기를 끌었다. 지난 21일 신곡 ‘사랑의 카우보이’를 발표해 영탁과 이찬원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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