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이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배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우리 딸 낳으면 어떡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꼭 껴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배슬기와 심리섭의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닮은 듯한 눈매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서로의 얼굴을 바꾼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우리 딸 낳으면 어떡해?”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했다. 9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