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서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앓는 소리를 내며 일어난 서지혜는 “기본적으로 9시에는 일어나는 것 같다. 나이드니까 잠이 많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는 친근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반전을 줬다. 서지혜는 “자취한 지 7년차다. 혼자 사는 로망이 있지 않느냐. 당시에는 빠르면 3년이나 5년 안에 막연하게 결혼할 것 같았다. 이때 아니면 혼자 살아보지 못할 것 같아 독립을 겨우 허락 받았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