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피자 야식 폭풍흡입 “망했네”→아침엔 토스트 “이것은 양심”[★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4 13: 49

배우 박솔미가 야식으로 피자를 폭풍 흡입하고 가벼운 아침 식사로 다시 관리에 나섰다. 
박솔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나 오늘 많이 먹을꺼에요. 사퇴기념. 먹퇴 아니고 먹태”라며 먹태에 마요네즈를 찍어 먹을 준비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망했네. 진짜 많이 먹네. 그래도 이왕먹는거 쓰리콤보 마요네즈-불닭마요-타바스코 마지막은 라면인가.. 내일 만두얼굴 찜콩”이라며 피자 두 조각에 각종 소스를 올려 먹으려고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박솔미는 24일 “이것은 양심이다. 밤에 불닭마요 듬뿍 얹은 피자는 아니다”라며 식빵 하나에 커피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박솔미는 “사골과의 전쟁. 이틀 후에 만나자”라며 집에서 며칠에 걸쳐 직접 사골국국을 끓였는데, 완성 후 “사퇴. 사골퇴근. 맥주 한 잔 마셔야겠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토로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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