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는 평생 무료? "남편에게 받는 치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4 17: 50

배우 전혜빈이 치아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아관리 시작. 안 아프게 해주세요. 선생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치과를 방문한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마취 주사 잘 놓으시네요”라며 치과 의사의 실력에 감탄했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알고보니 치과 의사는 전혜빈의 남편이었다. 전혜빈은 “이제서야 오픈한다. 내 이빨은 소중하니까. 남편에게 받는 치료.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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