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홍현희, 과자 안 주는 3살 조카에 소심한 복수 "철들지 않기"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25 10: 02

 개그우먼 홍현희가 유쾌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25일 오전 홍현희는 개인 SNS에 "3살 vs낼모레 마흔"이라며 동영상과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홍현희는 "끝까지 과자를 주지 않은 조카에게 소심한 복수 #얼굴바꾸기 #철들지않기"라고 덧붙이면서 조카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영상 속 홍현희는 3살 조카와 과자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 홍현희와 조카는 서로 과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홍현희는 조카가 끝내 과자를 주지 않자 카메라 어플로 얼굴 바꾸기 필터를 사용, 소심한 복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홍현희는 MBN '오래살고볼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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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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