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 아들 시욱이와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SNS를 통해서 "외숙모가 선물해 준 원피스와 조끼 입고 놀이터행,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월요일 보내세요"란 안부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유담이와 아들 시욱이가 놀이터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훌쩍 자라 혼자서도 아장아장 잘 걷는 유담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아빠 외모를 똑 닮아 훈훈함이 폭발한 시욱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첫째 아들 시욱, 둘째 딸 유담까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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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