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활동을 2연속 트리플크라운과 함께 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25일 자신의 SNS에 "블링크 이렇게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정규 앨범으로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한층 더 보여줄수 있어서 행복했고, 언제나 응원해주는 블링크 있어서 따듯했어요. 추은 날씨에 매일 나와줘서 고맙구 위험할 수 있는 상황 때문에 인사 못해서 미안해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의 귀여운 얼굴과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이날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Lovesick Gril'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