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약 2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한효주, 한지민 등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26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은 다같이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추자현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 8월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추자현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종영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추자현이 한효주, 한지민과 함께 첫 방송을 본방사수하고자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옷을 모두 블랙으로 맞춰 입은 세 여배우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