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작은 ♥︎조정치를 안고 있네 심장저격 "귀여운 것 보며 힘내자"[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7 08: 15

가수 정인이 남편 붕어빵인 아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정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것을 보며 힘내보자~~~~"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정치와 똑 닮은 아들이 품에 안겨 있다. 이불로 몸을 돌돌 둘러싼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는 아빠 조정치의 얼굴 표정 장난에 꺄르르 웃어보이는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심장을 저격한다. 정인은 영상과 함께 "아빠랑 재밌다고 계속 하더니 나한테도 해달라고 수건 덮길래 해줬는데..'엄마!? 그렇게 밖에 못 해??' 라고 말했어!!! 쟤가 나한테!! 분명!!! 나 들었어 ㅜㅜ!!"란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출산했고,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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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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