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A.P 출신 정대현, 솔로 변신→11월 17일 현역 입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0.27 19: 41

 그룹 B.A.P 출신인 정대현이 현역으로 입대 소식을 전했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정대현이 오는 11월 1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하는 장소와 시각은 비공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현은 2012년 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B.A.P으로 데뷔했다. '원 샷', '노 머시', '하지마', '대박사건', 1004', '영 와일드 앤 프리', '필 소 굿', '스카이다이브', '핸즈 업'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라이언하트, 스탠바이컴퍼니 제공

하지만 2014년 소속사와 분쟁으로 인해 활동을 2015년 8월까지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후 '영, 와일드& 프리'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7년간의 활동을 접고 소속사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그룹 해체를 선언했다. 
그룹 해체 이후 정대현은 2019년 4월 '챕터2 27'이라는 앨범과 같은해 10월 싱글 앨범 '아잇' 등을 발표했다.
정대현은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도 활동을 예고했다. 정대현은 첫 뮤지컬 '더 모먼트'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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