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다이어트로 성형 효과를 내면서 완벽한 V라인을 완성했다.
김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4번밖에 안 남은 킹키...영원히 킹키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공연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끝내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얼굴형과 턱선 등이 완벽한 달걀형과 V라인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우는 최근 SNS에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몸무게 48kg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서 엄청난 운동과 철저한 식단을 조절한 김지우는 48kg을 찍으면서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킹키부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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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