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봉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개봉 6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 ‘미스터트롯: 더 무비’(제공제작 TV조선, 배급 영화사 그램)가 개봉 6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6668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347명.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박스오피스 상위권 경쟁작들 대비 스크린 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날인 21일(수)에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같은 실적은 공연실황을 다룬 유사작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속도로, TOP6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동시에 향후 최종 결과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한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 또한 눈길을 끈다. 바로티켓으로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굿즈를 받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TOP6를 향한 대중의 식지 않은 열기를 다시금 입증한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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