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윤미, 아이돌 양갈래 머리 찰떡 소화 "친구 같은 딸이 꾸며줬어요"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28 08: 30

방송인 이윤미가 아이돌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윤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에 꽃과 리본을 잔뜩. 내 친구 라엘이가 꾸며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금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상큼발랄한 표정을 짓는 중. 아이돌 못지않은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윤미의 머리는 딸 라엘이 직접 만져준 것이라고 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묶은 머리 위에 얹은 다양한 장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라엘의 뛰어난 센스를 느낄 수 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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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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