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조정 성립 후 첫 근황을 공개한 데 이어 새로운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였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은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 의미심장하다. 이렇다 할 말은 적혀있지 않지만 ‘Present’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
‘Present’는 현재, 선물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영어 단어다. 구혜선과 이혼 조정 성립 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 안재현이 심경을 ‘현재’에 집중하자는 심경을 밝힌 것인지, 아니면 차기작을 결정해 팬들에게 ‘선물’을 한다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7월 15일 이혼에 합의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