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신우가 배우 이시언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B1A4의 컴백을 축하해준 가운데 이시언 역시 자신의 SNS에 "컴백 신우야! 항상 응원할께! 착한 우리 동생 #B1A4 #신우 #영화처럼 명곡탄생"이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시언과 친분이 있다고 밝힌 신우는 "제가 입대할 때 시계 하나 줄게 하시면서 군인들 필수품인 전자 시계를 채워주셨다. '이거 이시언 에디션이다'라고 하셨는데 시언이 형 사인과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