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새벽 4시 헝클어진 비주얼.."개님이 산책 미안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8 15: 16

개그우먼 신봉선이 새벽 4시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신봉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개님이 산책. 새벽 스케줄 떠나기 전 최대한 많이 많이 미안해 갱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신봉선은 머리를 풀어헤치고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흔들린 사진이지만 산책을 즐기는 반려견의 모습도 담겨 있다. 개를 사랑하는 신봉선의 마음이 느껴진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부캐 캡사이신으로 솔로곡 ‘매운 사랑’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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