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서른 세 번째 맞이하는 생일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인 오늘 배우 고은아가 개인 SNS를 통해 "#방가네 10월28일 ..너무행복하다 고마워 #방아지 사랑해♥️ #방가네"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언니 효선과 함께 집안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고은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 세 살을 맞이했다. '방가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생일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현재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유튜브에서 '방가네'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얼마 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선보이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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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