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짜릿한 홈 보살에 하이파이브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0.28 20: 07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1, 2루 상황 한화 장운호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한 2루 주자 이해창을 홈 송구로 잡아낸 LG 좌익수 김현수가 3루구 김민성과 인사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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