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딸의 귀여운 애교에 무장해제된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어제, 손태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애교쟁이의 뽀뽀세례♥ 모두 잘자요"란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딸에게 뽀뽀를 받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 취침 전에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한 손태영,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입맞춤한 딸 리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부러움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둘째 딸 리호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변호사 박태용을 맡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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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