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홈트 시..작..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핫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임신 중 12kg이 쪘다고 했지만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며칠전 크로플 이 맛은 무엇? 크로플을 알아버렸다.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이라며 “12kg이 안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1개월 만인 11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서효림은 지난 6월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