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유미가 '숏컷 미모'의 진수를 보여줬다.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유미의 광고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올백 숏컷과 폴라 민소매 니트로 단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드러낸다. 소화하기 힘든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접수한 정유미의 배우 아우라가 빛을 발한다.
소속사 측은 "1년 365일 휴무 없는 #윰블리 미모 눈부셨던 광고 현장"이란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유미는 11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리는 제40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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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