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사진전을 앞두고 훈훈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배우 류준열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을 단풍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작가로 데뷔한 만큼 작가 포스가 물씬 뭉기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류준열이 첫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개최한다.
내달 3일부터 같은 달 2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류준열이 지난해 미국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내달 13일에는 류준열이 ‘디자인 라이브러리 Talk 29. 류준열’을 통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12월 4일에는 구본창 사진작가와의 토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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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