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미녀로 거듭났다.
정주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머리를 해보았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머리 손질을 받은 뒤 기분이 한껏 좋아진 표정을 짓고 있다.
메이크업도 곱게 받은 터라 미모에서 빛이 난다. 이를 본 샵 출신 서지혜는 “오매 이뿌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구지성도 “두번째사진 넘 이쁘네”라고 감탄했다.
정주리는 1살 연하 남편과 무려 7년 연애 후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5년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3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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