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쌍꺼풀 수술 전인 어릴적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29일인 어제, 정경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유물 발견"이라면서 "어릴때 나. 나름 귀엽네 ㅋㅋ"라며 웃음이 터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린 시절 정경미는 입술을 살짝 깨물며 바다 앞에서 씩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딘가 첫째 아들인 준이와 살짝 닮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정경미는 "그리고 저 어린이는 약 10년후 쌍수를.."이라며 이후 쌍거풀 수술을 했다며 쌍밍아웃까지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경미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윤형빈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