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가 시구 시타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시구 시타자로 환불원정대가 깜짝 등장했다.
이효리와 화사는 호피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엄정화와 제시는 가죽 의상으로 멋을 냈다. 시구 시타에 앞서 네 사람은 환불원정대의 노래 ‘돈 터치 미’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이들은 관중석의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시구자는 제시, 시타자는 이효리. 제시는 이효리, 엄정화, 화사가 놀랄 정도로 힘차게 공을 뿌려 웃음을 안겼다. /sunday@osen.co.kr
야구장에 깜짝 등장한 환불원정대
야구장을 사로잡은 만옥의 카리스마
쎈언니 천옥의 퍼포먼스
가죽 코트로 멋낸 은비
어떤 무대도 자신있어! '여유만만' 실비
환불원정대 야구장도 접수한다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에 재등장한 천옥
은비 잘 보고 던져
은비,'걱정마세요 언니'
은비 ,'자 갑니다'
천옥에게 향하는 공에 깜짝 놀라는 멤버들
천옥,'깜짝이야'
'언니 괜찮아요?'
-'난 괜찮아'
환불원정대, 야구장도 환불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