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신애라는 29일 밤 개인 SNS에 "코로나와 함께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 지금 TV조선 '킹스맨' 봐주세요. MC가 멋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인표가 TV조선 '킹스맨' 진행자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SNS로 방송을 홍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신애라와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배우 전인화는 "멋지다"고, 방송인 장영란은 "형부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신애라와 함께 차인표를 응원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삼남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금슬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신애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