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43)이 셀피를 선보였다.
장영란은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면서 “늦은 퇴근. 고요한 밤”이라고 적었다.
이어 장영란은 “사진 하나 건질려고 신발장 거울 앞에서 생쇼중”이라며 “날이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스케줄을 소화하고 귀가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생기발랄하고, 싱그러운 장영란의 매력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그러면서 “아이들 쌔근쌔근 소리 오늘 따라 참 좋다”며 “이 가운데 누우면 사실 불편하기도 하지만 힐링돼요. 행복해요”라고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일반인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