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소재와 기상천외한 재미”, “유쾌 상쾌 통쾌의 완성형” 등 올 가을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범죄오락무비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도굴'의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도굴'(감독 박정배,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싸이런픽쳐스)의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1일(일요일) 오후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도굴' 팀의 유쾌통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영화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시크릿 미션을 수행했던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담긴다. 특히 "시크릿 미션을 해보자"는 임원희의 제안에 이제훈과 조우진은 직접 손가락 하트와 윙크까지 선보이며 영화 속 캐릭터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티키타카 콤비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매력을 펼쳤다는 후문.
또한 미리 공개된 '미운 우리 새끼'의 예고편에서는 남몰래 열심히 미션을 수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과 유쾌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시크릿 미션을 성공하고 놀라운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도굴'은 11월 4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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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예고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