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구창모 투구수 80개 안팎...무리시킬 생각 없다" [대구 톡톡]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10.30 17: 37

“통증없이 등판을 마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 
이동욱 NC 감독은 1군 복귀 후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구창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30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동욱 감독은 “투구수 80개 안팎 던질 예정이며 이닝마다 상태를 점검할 생각이다. 현재 상태는 70~80% 수준이다. 통증없이 등판을 마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9회초 NC 이동욱 감독이 덕아웃에서 결의에 찬 눈빛을 보이고 있다./rumi@osen.co.kr

용마고 출신 1차 지명 신인 김태경은 데뷔 첫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퓨처스리그 19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46.
이동욱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뛰었다. 1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불렀다. 선수 본인에게도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상황을 지켜보고 투입 시점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박석민의 현재 상태에 대해 “괜찮아졌는데 날씨가 춥다 보니 아직은 조심스럽다. 오늘 1군 엔트리 등록을 계획했는데 다시 아프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이명기(좌익수)-권희동(우익수)-박민우(2루수)-양의지(포수)-나성범(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모창민(1루수)-애런 알테어(중견수)-지석훈(3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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