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다됐다"..'함소원♥' 진화, 설랑탕 국물까지 비웠다..'훈훈' [★SHOT!]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먼저 설렁탕 먹자고 하는남편 한국사람 다 된듯"이라는 글과 함께 밥을 먹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진화는 야무지게 밥을 먹고 있다. 젓가락질을 하는 진화의 능숙한 손길이 친숙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국물까지 다 비운 진화의 먹성이 돋보인다.

진화와 함소원은 최근 방영 중인 TV CHOSUN '아내의맛2'에 출연해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