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 규현과 양세찬과 이진호가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 '응답하라 1988' 콘셉트로 양세형 이진호와 함께 술을 마셨다.
규현은 명절 다음 날 함께 술을 마실 친구 양세형과 이진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규현은 초대 손님들을 위해서 어묵탕과 쏘세지 야채볶음과 카나페 등을 요리했다.
양세형과 이진호가 집에 찾아왔다. 이진호는 태국에서 사온 옷을 입고 왔다. 하지만 세 사람의 술자리는 방송에서 쓸만한 이야기가 없어 편집됐다.
규현과 양세형과 이진호의 술자리는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이진호는 앉자마자 근본이 없는 드립을 계속 쏟아냈다. 양세형은 최선을 다하는 이진호를 보고 "스타가 되려고 왔다"고 분노했다.
세 사람은 함께 사진도 찍고 몸개그도 하면서 기분좋게 술자리를 마무리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