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빅뱅의 멤버 태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양은 흰색 모자를 쓰고 흰색 티셔츠에 자켓을 입은 가운데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민낯에 거뭇거뭇한 턱수염이 보이지만 특유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더욱 분위기 있는 사진을 완성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태양은 지난 해 11월 육군 현역 만기 전역했으며 빅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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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