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홍선영은 31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홍선영이 긴 생머리와 레드립을 바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선영은 한층 날씬해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생 홍진영은 "무서워요 할로윈특집인가요?"라고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2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이 다시 찌는 등 요요현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현재 그는 50kg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홍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