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가수 조정치는 3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아내인 정인이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딸 조은, 아들 조성우를 키우고 있다. 조성우 군은 지난해 12월 태어났는데, 아빠 조정치의 외모를 빼닮아 이목을 끈다.
한편 정인은 2002년 리쌍 1집 앨범의 객원보컬로, 조정치는 2010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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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정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