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 친한 내 베프 신랑이랑 도란도란 브런치 수다 죠타"란 달달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나이를 잊은 동안으로 식당에 앉아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상 화보'란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에 앞서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찍은 투 샷을 올리며 "새로운 브랜드를 위해 미팅하러 가는 길. 우리 두사람이 가장 잘할수 있고 행복한 일을 함께 시작한다는것에 한껏 들떠 있어요. 본격적으로 여러분들께 직접 우리손으로 제대로 만든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 (주)에바커머스를 설립했고 이제 그 시작을 하나씩 해나가려고 합니다"라고 남편과 의기투합해 새로운 회사를 차렸음을 알린 바다.
그러면서 "16년동안 한결같이 지켜봐주신 우리 고객님들께 꼭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 지킬려구요. 그간 쌓아왔던 비지니스 노하우를 총동원해서 울 고객님들 니즈에 딱 맞는 최고의 제품들 만들어 보여드릴께요!"라고 의지를 다지며 팬들과 고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훈남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