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환한 미소로 가을을 만끽했다.
이하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좋은 가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렌치 코트를 입은 이하늬가 화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움푹 들어간 이하늬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과 이원석 감독의 '죽여주는 로맨스' 등에 캐스팅됐고,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