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1위 환불원정대 2위..트와이스·송민호 컴백[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0.31 16: 56

그룹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복고여신 트와이스와 감성적인 송민호가 컴백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환불원정대는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블랙핑크 '러브식걸', 환불원정대 '돈 터치미'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복고 여신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도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효가 직접 작사한 '업 노 모어' 무대에서는 핑크색 세라복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에서는 빨강으로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다. 성숙한 트와이스는 최고의 아이돌 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송민호의 '오케이 맨'과 '도망가'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 됐다. 빨간색 차에서 등장한 송민호는 자유롭게 무대를 완성했고, 아이콘의 바비가 깜짝 등장해서 무대의 활력을 더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오케이 맨'과 달리 '도망가'에서 송민호는 분위기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달의소녀도 '와이 낫'으로 돌아왔다. 독특한 가사와 비트 그리고 개성넘치는 안무를 통해서 이달의 소녀만의 매력을 확신하게 각인시켰다. 
CIX는 '정글'로 컴백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칼군무와 복잡한 동선을 자랑하는 안무로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고난도 안무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CIX의 발전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쪼꼬미는 할로윈을 맞이해 귀여운 주황색 의상으로 '흥칫뿡' 무대에 등장했다. 쪼꼬미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귀여움과 깜찍함을 마음껏 자랑했다.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NCT U는 '프롬 홈'으로 따스한 감성 어린 무대를 완성했다. 멤버들의 가창력은 물론 다같이 노래하는 장면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줬다. '프롬 홈'에 이어 '메이크 어 위시'에서는 세련된 남자 그 자체로 변신했다. 중독성 넘치는  
드리핀과 피원하모니가 환상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드리핀은 '노스탤지어'로 우아한 외모와 칼군무를 자랑했다. 피원하모니는 '사이렌'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B1A4, 트와이스, 송민호, 이달의 소녀, CIX, 피원하모니, DRIPPIN, NCT U, 펜타곤, 쪼꼬미,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크래비티, 펀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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