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소녀의 컴백 준비는 순조로웠다.
31일 오후 뮤플리에서 공개된 '비사이드2-자급자족 아이돌의 영상 수익 세계관'에서 이달의소녀가 '와이낫'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자인팀 전희진과 비비는 '와이낫' 콘셉트를 멤버들에게 제안했다. 전희진과 비비는 비슷한 사진을 가지고 다양한 콘셉트라고 주장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전희진과 비비는 재킷 촬영 현장으로 갔다. 두 사람은 이브가 촬영 하는 현장 옆에서 계속해서 칭찬을 했다. 이브는 두 사람의 칭찬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희진과 비비는 재킷 촬영을 하면서 서로를 칭찬하는 뻔뻔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현진, 정진솔, 고원은 영상팀으로 변신해서 열심히 아트 필름을 찍기 시작했다. 김현진은 셀프캠으로 인서트 따기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카메라를 들고 여진을 찍었다. 정진솔은 "막내처럼 무빙을 해달라"라고 요구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