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후 첫 방송 출연 예고…'안재현' 언급할까 [★SHOT!]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새파란 녹화장 반갑네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안재현과 이혼 조정 후 처음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후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발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참석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