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브루클린, 여친 '얼굴 타투'에 '목욕 키스'까지 단단히 美쳤네[Oh!쎈 탐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1 09: 41

베컴 부부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21)이 여자 친구인 배우 니콜라 펠츠(25)에 대한 폭발적인 애정을 뽐냈다.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I love u”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와 니콜라 펠츠는 수영장에서 달콤하게 입맞춤 하고 있다. 니콜라 펠츠 역시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널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파격 목욕 거품 키스 사진도 공개했다. 나란히 욕조에 누워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키스 사진을 찍은 것. 이마 뽀뽀 사진도 추가 됐는데 니콜라 펠츠의 볼에 커다란 입술 자국이 찍혀 눈길을 끈다. 

브루클린 베컴은 “1주년 축하애. 너를 내 곁에 두고 있다니. 난 가장 운 좋은 사람이야. 너와 함께 늙어 가고 싶고 너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싶어.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독특한 타투도 눈길을 끈다. 브루클린 베컴은 목덜미에 누군가의 눈매를 타투로 새겼는데 여자 친구 아니냐는 물음표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진, 여자 친구의 정면 사진 등을 팬들과 공유해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 7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SNS를 통해 “2주 전 나는 내 소울메이트에게 나와 결혼하자고 말했고 그녀는 ‘예스’라고 답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다. 언젠가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할게”라는 메시지를 적었고 니콜라 펠츠에게 3억 원 상당의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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