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엄마"…에바, 51kg→피트니스 대회 2등 입상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1 09: 15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피트니스 대회에 입상했다.
에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수에 상관없이 엄마 축하해줘라고 했는데 무대 보면서 손 흔들고, 2등 트로피 만지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에바는 “40살의 도전. 엄마들의 도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피트니스 대회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에바 인스타그램

피트니스 대회에 참석한 에바는 2위에 올랐다. 아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2위에 오른 에바는 “엄마 더 열심히 살게”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바는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주목을 받은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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